이번 방문은 작년 12월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첫 외국 정상의 국빈 방한이며, 룰라 대통령에게는 2005년 이후 21년 만의 방한입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 대정원에서 룰라 대통령을 직접 맞이한 뒤 본관으로 자리를 옮겨 소인수 및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정상회담을 마친 양 정상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회담 성과에 관한 공동 언론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발표를 통해 한국과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 간 무역협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한반도 평화 정책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 정상은 1959년 수교 이후 67년 만에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치, 경제, 실질 협력, 민간 교류를 아우르는 포괄적 로드맵인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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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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