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간편식 4종을 순차 출시하며 ‘한도초과’ 시리즈 라업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지난해 7월 ‘맛 초과, 양 초과, 만족 초과’라는 콘셉트로 첫선을 보였는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50만개를 기록했다. 회사는 고물가 속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 편의점 간편식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신제품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각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반영해 △한도초과 참치김치볶음밥삼각김밥 △한도초과 소고기전주비빔삼각김밥 등 삼각김밥 2종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김치볶음밥, 전주비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난 점을 반영했다.
한도초과 참치김치볶음밥삼각김밥은 기존 제품 대비 중량과 토핑 중량을 각각 11%, 15% 늘렸다. 한도초과 소고기전주비빔삼각김밥도 기존보다 소고기 토핑을 14% 증량했다. 두 제품은 오는 3월 말까지 한정적으로 운영한다.
다음달 5일에는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위치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 토핑과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약 14% 인하했다. 이어 내달 11일에는 국내산 돼지 갈빗살 꿀갈비구이와 부대볶음을 구성한 한도초과 꿀갈비&부대볶음도시락을 출시한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한도초과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둔 간편식 시리즈”라며 “앞으로도 푸드 전반에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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