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단시간에 1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인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세금 체납 및 부친 채무 관련 논란도 다시 언급되는 분위기다.홍영기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10분 만에 매출 실화예요?"라는 글과 함께 매출 정산 내역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화면에는 10분 동안 1억 6621만 6470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표시됐다. 연이어 게재한 사진에 따르면 하루 누적 매출은 4억 2241만 3090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매출은 하이라이터, 비비크림 등 화장품 판매를 통해 올린 수익으로 전해졌다.
홍영기는 "다들 오래 기다린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많이들 사랑해주고 계신다는 걸 다시 한번 느껴요. 얼른 달리세요"라며 구매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역대급 매출에 입틀막 하고 있다"며 "이제 재고가 얼마 없다고만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매출 공개 이후 온라인에서는 홍영기의 과거 이력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그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세금을 체납해 2018년 5억원이 추징된 바 있다. 당시 홍영기는 "잘 몰랐던 부분이며 매달 꾸준히 갚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5년 전에는 부친 채무와 관련한 이른바 '빚투'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아버지의 빚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원금 기준 약 30억원의 채무가 있다고 밝히고, "아버지 빚은 더이상 제가 감당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 제가 그 부분을 감당하지 않기로 했고 서로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홍영기는 2009년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20세에 혼전 임신으로 만 17세인 고등학생과 결혼했다. 현재는 쇼핑몰 운영과 함께 인플루언서, 유튜버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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