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수는 6,022선에서 출발해 개장과 동시에 6,000선을 넘어섰고, 오전 9시 19분 현재도 6,004선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장중 5,000선을 돌파한 지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가까이 추가 상승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한 것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S&P 500과 나스닥종합지수가 상승 마감하면서 기술주 강세 흐름이 국내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상승 흐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오르며 지수 상단을 견인했고,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일부 차익 실현에 나섰지만,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를 받아내며 지수 상승을 떠받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9원 내린 1,441원대에 출발하며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김영석 한경디지털랩 PD youngsto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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