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가 다음달 경북 안동에서 ‘더샵 안동더퍼스트’(조감도)를 분양한다. 지역 내 주거 선호지역으로 꼽히는 옥동에서 처음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7개 동, 총 493가구(전용면적 70~141㎡) 규모로 조성된다. 6만5404㎡ 규모의 옥동지구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단지가 들어선다. 옥동지구는 안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 중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구역이다.
단지 인근에 영호초교가 있다. 반경 2㎞ 안에 중·고교와 학원가가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옥송상록공원(예정), 문화시설 등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옥동 일대는 노후 주거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단지는 많은 가구에서 낙동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남·서향 위주 설계를 적용했다. 저층부 석재 마감과 단지 게이트엔 특화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지상 캐노피 주차존을 도입할 예정이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약 1.5대 수준이다.
가구 내부엔 타입별로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창고, 팬트리 등 수납 및 특화 공간을 조성한다.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열람실, 카페(키즈룸 포함) 등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포스코이앤씨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아이큐텍’도 적용된다. 스마트폰과 음성 인식을 통해 조명·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지 내에 조성되는 신축 단지로, 옥동 생활권의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안동 송현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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