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63·사진)이 내정됐다.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정 전 부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지난해 11월 고객정보가 유출된 해킹 사고로 조좌진 대표가 사의를 밝힌 뒤 후임자를 물색해왔다.
정 내정자는 LG카드 마케팅팀장, 삼성카드 전략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롯데카드에서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맡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대내외 신뢰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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