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랑구 중화재정비촉진구역의 핵심적인 한 축을 형성하는 중화3구역이 착공식을 열며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라온건설이 지난 24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중화3구역 정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착공식은 토지등소유자 이상우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참석 내빈 소개, 축사, 시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는 착공식 축사를 통해 “라온건설을 믿고 지지해 주신 중화3구역 토지등소유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라온건설이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주거단지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토지등소유자 대표도 “추진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도 있었지만 토지등소유자 분들 모두 똘똘 뭉쳐 착공을 이뤄냈다”며 “토지등소유자분들의 권익을 최대한 높이며 명품 아파트로 완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온건설이 시공을 맡은 중화3구역 정비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30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6층 3개동, 아파트 전용 45~126㎡ 17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0~59㎡ 74실 등 총 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12월 8일부터 공사가 시작돼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중화3구역 정비사업은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가까운 초역세권이며, 경의중앙선·경춘선·GTX-B(예정) 등이 지나는 상봉역도 가깝다. 또 주변에는 중흥초, 목동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 모든 학군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일대는 현재 중화3구역을 비롯해 각종 재개발정비사업과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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