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이적과 독보적인 래퍼 김진표로 결성된 남성듀오 패닉의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2026 패닉 콘서트 '패닉 이즈 커밍(PANIC IS COMING)'의 티켓 예매가 26일 오후 4시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와 NOL 티켓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4회에 걸쳐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 홀에서 개최된다.
앞서 이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년 만에 열리는 공연과 관련해 "이 소식을 알릴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다. 감사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진표 역시 과거 패닉이 결성된 때를 회상하며 "무려 20년 만의 무대를 위해 적이 형과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서 만나자"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과의 재회를 예고했다.
1995년 데뷔한 패닉은 '달팽이' '왼손잡이' 'UFO'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등 실험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명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자취를 남겼다. 20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예매를 위한 오랜 팬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경쟁이 예고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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