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최고금리가 연 7.5%인 ‘신한 운동화 적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부터 10만 계좌 한도로 판매를 시작한다.
매월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2.5%, 신한은행의 건강관리 플랫폼인 '신한50+걸어요'나 '신한20+뛰어요'에 가입하면 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최근 6개월간 신한은행 예·적금에 가입한 적이 없고 신한카드 신규 발급 및 이용실적 조건도 충족하면 우대금리 4%포인트가 추가된다.
신한50+걸어요는 신한은행이 시니어 고객을 겨냥해 2024년 11월 내놓은 서비스로 매일 8899보를 걸으면 소액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출시 1년여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넘겼다. 신한20+뛰어요는 매일 1km를 달리면 포인트를 받는 구조로 설계돼있다. 지난해 10월 출시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적금은 건강 플랫폼과 금융을 연계해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금융 혜택과 연결한 상품”이라며 “고객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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