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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 신보, 장애 편견 맞서 싸워온 치열한 전투 담았다

입력 2026-02-26 14:46   수정 2026-02-26 14:47


세계 최초 수어 아이돌 빅오션(Big Ocean)의 컴백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빅오션(찬연, PJ, 지석)은 오늘(26일) 오전 9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달 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그레이티스트 배틀(THE GREATEST BATTL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미니 3집의 더블 타이틀곡 '원 맨 아미(One Man Army)'와 '콜드 문(Cold Moon)'을 포함해 '얼라이브(Alive)', '백(Back)' 등 총 4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첫 번째 트랙 '얼라이브'는 가장 어두운 순간 속에서도 우리는 끝내 살아남고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두 번째 트랙이자 더블 타이틀곡 '원 맨 아미'는 명량해전을 모티브로, 세상을 상대로 홀로 맞서는 듯한 치열한 마음을 담아냈다. 후퇴와 재정비, 그리고 최후의 결전을 거쳐 마지막까지 홀로 서 있는 한 사람의 의지를 드라마틱하게 완성한 곡이다.

세 번째 트랙 '백'은 배신과 혼란을 지나 스스로를 되찾는 순간을 담은 곡으로, 덤덤하게 시작해 폭발하는 사운드의 대비가 극적인 서사를 완성했다. 마지막 트랙이자 더블 타이틀곡 '콜드 문'은 달을 모티브로, 서로가 끌림에도 불구하고 다가갈 수 없는 거리감을 지구와 달로 비유한 곡이다.

빅오션의 미니 3집 '더 그레이티스트 배틀'은 기적처럼 승리하는 전투를 주제로, 장애라는 편견에 맞서 싸워온 빅오션의 가장 치열한 전투의 기록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빅오션은 색다른 콘셉트와 강렬한 음악적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오션은 오는 4월 10일 시카고(일리노이)를 시작으로 12일 뉴욕, 14일 미니애폴리스(미네소타), 16일 워싱턴 D.C., 19일 애틀랜타(조지아), 21일 댈러스(텍사스), 24일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 등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미국 투어를 펼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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