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표는 이날 ‘인공지능(AI) 단백질 설계 및 발굴’ 세션에 연사로 나서 “AI를 이용하면 기존보다 더 빠르게 효과가 개선된 항체를 개발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로티나는 AI 신약 개발 업체로 지난해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기존 항체를 기반으로 단백질 간 상호작용(PPI)을 정밀 분석하고, 기존 약물 대비 효능과 안전성을 개선한 후보 항체를 도출하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다른 참가자들 역시 “AI가 바이오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강지훈 온코크로스 대표는 “피지컬 AI를 이용한 자율 실험실이 등장했다”며 “실험자 간 격차를 줄이고 무결점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했다. 박태용 갤럭스 부사장은 “신약 개발의 기술적 한계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제주=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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