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봉 울산지청장·권혜옥 화학방재센터장 특강

한국방폭협회(공동회장 박종훈·백순흠)는 지난해 울산산업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과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최상원 방폭협회 기술자문위원(박사)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방폭협회는 26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시상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장은 원기돈 어프로티움 대표이사와 서광학 선우엔지니어링 대표에게 돌아갔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은 SK가스 김근호 팀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표창패는 ㈜세이프 백태현 연구소장이 수상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울산시 서남교 행정부시장, 부산지방고용노동청 김준휘 청장, 고용노동부 양영봉 울산지청장, 권혜옥 화학재난합동방재센타장과 유관기관 단체장 및 부서장, 석유화학 공장장, 방폭관련 전문가, 방폭협회 기업회원 및 정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남교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방폭은 시민 안전과 산업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산업현장이 한층 더 견고한 안전망을 갖추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도입되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 방폭 기술도 더욱 스마트하고 정밀하게 발전시켜
폭발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안전 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휘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화학·고위험 사업장이 밀집되어 있는 울산 지역은 방폭안전을 포함하여 사전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현장 중심의 예방감독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을 통해 중대산업사고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한국방폭협회 공동회장은 "유럽, 싱가포르 등 선진국은 PSM 제도와 연계해 방폭교육을 법적으로 의무화 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은 설계 및 설비만 국제표준(IEC)를 따를 뿐, 교육을 받지 않은 인력들이 작업에 투입돼 유지보수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올해도 다각도의 제도개선과 함께 방폭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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