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천대, 겐트대 등 인천지역에 있는 대학들이 27일 입학식을 개최했다.인하대는 14개 단과 대학·학부 4132명의 신입생이 입학해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생명공학과 진세희 학생 등 112명이 비룡장학금을 받았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대는 입학생 여러분께 서두르라고 재촉하기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곁을 지키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응원했다.
김종우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공감과 배려는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인 만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공학자, 기술을 이해하는 인문학자가 돼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축사를 전했다.

국립인천대도 27일 신입생 3292명이 함께 하는 입학식을 송도캠퍼스에서 가졌다.
올해 신입생은 학사과정 2734명, 석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 469명, 박사과정 89명 등이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두려움을 넘어선 도전,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 자유에 따른 책임 있는 선택의 중요성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봄학기 신입생 입학식을 27일 개최했다.
행사는 미쉘 쾰레만스 주한 벨기에 부대사, 변주영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대표이사, 학생·학부모·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입생들은 졸업까지 240학점 이수, 100% 영어 강의, 4학년 1학기 벨기에 본교 수학 등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학업 여정을 시작한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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