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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영업이익 전년비 321%증가…역대 최대 경영실적 달성

입력 2026-02-27 16:59   수정 2026-02-27 17:00



알테오젠이 설립 이래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투약의 불편함을 쉽게 바꾼 기술을 개발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26일 알테오젠이 지난해 매출액 2159억원, 영업이익 10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10%, 321%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138% 증가해 1443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경영실적이다.

알테오젠이 개발한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이번 호실적의 주요인으로 평가된다. 이 기술은 투약에 긴 소요시간이 필요한 정맥주사(IV)를 간단하고 빠른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했다. 피부 아래 지방층에 주사하는 SC는 맞는 시간이 짧고, 집에서도 투약이 가능해 환자로부터 수요가 높다. 이 기술을 MSD, 아스트라제네카, 산도즈, 다이이찌산쿄,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인타스 등 7개사에 수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항암제 ‘키트루다’의 SC제품이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를 취득한 것도 기술료 수익에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SC 전환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선급금, ALT-B4의 공급 매출 증가와 중국 내 매출 상승으로 로열티 수익이 향상했다. 알테오젠은 파트너사와 중국 외 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알테오젠은 2024년 흑자전환 이후 추가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최근 이사회에서 200억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는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 아스트라제네카 등 여러 제약회사들이 SC 전환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대부분의 환자들이 SC제품을 선호하고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알테오젠과 함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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