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2월 27일 10:07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2대 주주 유치에 나섰다.
마스턴투자운용은 27일 “경영권 이전을 전제로 한 매각이 아니라 장기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할 전략적 파트너십 차원의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순 재무적 투자자(FI) 유치가 아니라 사업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파트너를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회사는 이번 2대 주주 유치를 통해 운용 역량 고도화와 투자 심사 및 리스크 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등 핵심 사업 기반을 공고히 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과정을 단순 자본 확충이 아니라 주요 출자자(LP)와의 동반 성장 구조를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그동안 연기금과 공제회 등 공적 성격의 자금을 운용해온 책임 투자 기관으로서 장기적 관점의 운용 철학과 수탁자 책임을 강조해 왔다.
마스턴투자운용은 “LP와의 긴밀한 소통과 투명한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신뢰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운용 전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