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공식화한 뒤 이란 국민을 향해 “정부를 장악하라”고 말했다. 이란 국민에 정권 교체를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각) 공개된 녹화 연설에서 “오랜 세월 당신들은 미국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얻지 못했다"며 "이제 여러분은 원하는 것을 주는 대통령을 갖게 됐으니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란 군인들에 대해서는 “무기를 내려놓고 완전한 면책을 받아야 한다”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확실한 죽음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 국방부는 이날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장엄한 분노 작전’(Operation Epic Fury)으로 이름 붙였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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