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오는 9일까지 상반기 최대 리빙 행사 '룸 앤 키친쇼'를 운영하며 인기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봄 웨딩, 이사, 신학기 시즌을 맞아 증가하는 리빙 수요를 반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2차 베이비붐 세대(1964년생~1974년생)의 자녀인 2차 에코붐 세대(1991년생~1996년생)가 본격적인 결혼 연령대에 진입하면서 가구, 침구 등 신규 구매 수요가 늘었고, 이제 맞춰 폭넓은 선택지와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지난 7년간 운영해 온 가구 특집전을 '룸 앤 키친쇼'로 전면 개편하고, 가구 중심 행사에서 침구·주방용품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한 통합 리빙 행사로 재편해 규모와 혜택을 강화했다.
행사는 이달 9일까지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와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자코모', '다우닝', '에싸' 등 인기 가구 브랜드를 비롯해 프리미엄 침구, 글로벌 주방용품까지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품 증정과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엘라이브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매일 특집 방송을 편성한다. 3일에는 소파 전문 브랜드 자코모와 롯데홈쇼핑이 공동개발한 '보흐' 소파를 가성비 상품으로 소개한다. 5일에는 금성침대의 '루미에르 LED 호텔형 수납침대'를 판매하고, 같은 날 '까사미아'의 인기상품 '벨로씨 레보르 천연가죽 소파'도 최대 50% 할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몰에서는 '다우닝 플랫소파', '에싸 시모네 스윙소파', '대림바스 소형욕실 리모델링' 등을 최대 59% 할인하고, '헬렌스타인', '박홍근홈패션' 등 프리미엄 침구와 '휘슬러', '스타우브', '포트메리온' 등 글로벌 주방 브랜드를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김동원 리빙부문장은 "90년대생이 결혼 연령대에 진입하면서 리빙 수요가 확대됐고 봄철 이사 시즌도 맞물려 기존 가구 특집전을 최대 리빙 행사로 재편했다"며 "혼수로 선호도가 높은 인기 브랜드를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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