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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인회계사 1차 시험 1만2263명 응시…경쟁률 6년래 최저

입력 2026-03-03 14:18   수정 2026-03-03 14:22

이 기사는 03월 03일 14:1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일 실시된 제61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1만2263명이 응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대비 14%(1996명) 감소했다.

응시 지원자 가운데 83.9%가 실제 시험을 봤다. 2020년(83.3%) 이후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21년 이후 매년 응시율은 85%를 넘었다.

최소 선발 예정 인원(2800명)을 기준으로 한 경쟁률은 4.4대 1로 이 역시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전 경쟁률을 살펴보면 2021년 5.3대 1, 2022년 6.0대 1, 2023년 5.3대 1, 2024년 4.8대 1, 2025년 4.9대 1 등이다.

올해 1차 시험 예상 합격 인원이 작년 대비 100명 줄어든 데다 응시자 수가 감소한 영향이다.

금감원은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를 과락 없이 평균 6할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순으로 2800명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동점자가 나와 2800명이 넘으면 해당 동점자를 모두 합격 처리한다.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4월 10일로 예정됐다. 3월 3일부터 11일까지 정답 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접수한 이후 3월 중순 정답 확정 및 채점 등의 절차를 걸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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