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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출납기 쇠톱으로 잘라 필요시마다 야금야금 훔친 직원

입력 2026-03-03 17:45   수정 2026-03-03 17:46


자신이 일하던 호텔에 있는 현금 출납기에서 필요할 때마다 돈을 훔쳐 쓴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김포시 장기동 한 호텔 현금 출납기에서 1500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호텔 직원인 A씨는 쇠톱으로 기기 뒷면을 자른 뒤 상습적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호텔 업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추궁한 끝에 범행 자백을 받았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기간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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