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791.91
(452.22
7.24%)
코스닥
1,137.70
(55.08
4.6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아마존 중동 데이터센터, 이란 공격으로 인프라 손상

입력 2026-03-03 21:32   수정 2026-03-03 21:33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중동 지역에 있는 데이터센터 3곳이 드론 공격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군사 작전으로 인해 미국 기업의 데이터센터 운영에 차질이 빚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로이터는 그동안 미국 빅테크들이 아랍에미리트(UAE)를 인공지능(AI) 컴퓨팅 지역 허브로 삼아왔던 점을 지적하며 이번 공격 피해를 기점으로 빅테크의 확장 속도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짚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9년 말까지 UAE 총투자 규모를 150억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지난해 11월 발표한 바 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AWS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두 개 시설이 직접 타격을 받았고 바레인에서는 시설 중 한 곳에 근접한 드론 공격으로 인프라에 손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AWS는 "이번 공격으로 구조적 손상이 발생하고 인프라에 대한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일부 화재 진압 과정에서 추가적인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물리적 피해의 특성을 고려할 때 복구 작업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능한 한 신속하게 서비스를 완전히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공습으로 최고 지도자를 잃은 이란은 중동 지역 미군 기지 등을 겨냥해 드론과 미사일로 보복 공격에 나섰다.

이란의 집중적 공격 대상이 된 UAE, 카타르, 바레인 등 걸프 국가의 외무장관들은 이달 1일 긴급회의를 열고 이란을 강력히 비난하면서 군사적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