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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해리슨병원 김현성 병원장, 미국 '2026 Spine Summit'서 강연 성료

입력 2026-03-04 14:50   수정 2026-03-04 14:51



청담해리슨병원은 김현성 병원장이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된 '2026 Spine Summit'에 초청돼 전 세계 척추 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단방향 척추 내시경(Uniportal Spinoscopy) 수술법을 강연했다고 밝혔다.

미국 신경외과 분과학회(DSPN)에서 출발해 글로벌 메이저 척추 학술대회로 성장한 'Spine Summit'은 올해 학회 역사상 최초로 척추 내시경 분야를 '메인 심포지엄(Main Symposium)' 세션으로 채택했다. 이는 미국 척추 학계 내에서 내시경 수술의 비중과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김현성 병원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와의 공식적인 학술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해당 세션은 워싱턴 대학교 크리스토프 호프스테터(Christoph P. Hofstetter) 교수와 사우스플로리다 대학교 패트릭 킴(Patrick Kim) 교수 등이 좌장을 맡아 주도했으며, 김 병원장으로부터 한국의 앞선 내시경 술기를 전수받은 현지 의료진들이 주요 강사진(Faculty)으로 대거 참여해 한국 의료 기술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김 병원장은 3월 1일 진행된 'Scientific Session 10: The Tides Are Turning' 세션에서 '경흉추부 협착증 환자를 위한 단방향 척추내시경 감압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해부학적 구조가 복잡해 고난도로 분류되는 경흉추부 질환에 단방향 내시경을 적용,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정밀하게 신경을 감압하는 혁신적 수술 사례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해 현지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다.

김현성 병원장은 "2019년 NASS 워크숍이 척추 내시경 수술의 큰 전환점이었다면, 이번 Spine Summit에서 내시경 심포지엄이 메인 세션으로 격상된 것은 또 하나의 역사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에서 술기를 익힌 의료진들이 세계적인 학술 무대에서 주요 강사진으로 활약하며 학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학회는 척추 내시경 수술이 글로벌 척추 치료의 중요한 흐름으로 자리 잡았음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의료진이 내시경 술기를 보다 안전하고 정밀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와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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