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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거주 전세형 아파트 수요… 부산 강서구 '디에트르 더 리버' 눈길

입력 2026-03-04 16:04   수정 2026-03-05 10:07



최근 부동산 정책 변화가 잇따르면서 시장의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대출 규제 강화와 공급 확대 정책이 추진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 기준도 달라지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세의 월세 전환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전세형 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 중인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가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의 전세형 구조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전 세대를 전세형 구조로 운영해 월세 부담 없이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기간 동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초기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꼽힌다.

입지 여건도 눈에 띈다. 단지는 부산신항 배후 산업단지와 북컨테이너터미널, 배후물류단지 등과 인접해 있어 해운·물류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국제물류도시 내 입지로, 산업단지 북측과 남측 모두 차량 10분대 접근이 가능해 서부산권의 신흥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스타필드시티 명지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더현대 부산(2027년 예정) 등 상업시설을 차량 약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의 상업·의료·교육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기존 주거벨트와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 이용이 비교적 편리한 입지라는 평가다.

주거 환경 측면에서는 단지 인근 녹산고향동산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도심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면서도 자연 요소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교통 여건도 개선이 기대된다. 향후 부경경마공원역(예정)을 통한 부전-마산전철이 개통되면 서면·사상 등 부산 주요 도심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가락IC를 통한 광역도로망 이용도 가능하며 김해국제공항과 향후 가덕도신공항 접근성도 갖췄다.

한편 대방건설이 시공한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의 특별공급 세대는 전 타입 마감됐으며 현재 일반공급 접수가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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