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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앞에 선 BTS…"7명이서 계속 헤엄쳐나갈 수 있어"

입력 2026-03-05 09:15   수정 2026-03-05 09:16


그룹 방탄소년단이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오는 21일 오후 8시 단독 생중계하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언제나 큰 사랑을 보내주고 상호 보완적인 관계인 아미(공식 팬덤명)에 대한 무한 사랑을 표현했다.

RM은 "팬들에게 꼭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고, 정국은 "와 진짜 보고 싶다"며 아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하나하나 뭔가가 달라진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털어놨고, RM은 "저희 일곱명이 함께 길을 계속 걸어갈 수 있고 계속 헤엄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음악에 대한 진정성을 내보였다.

티저 포스터는 웅장한 광화문을 뒤로 한 채 서 있는 방탄소년단의 강렬한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한국의 전통이 담겨 있는 서울 광화문에서 시작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송출되는 방탄소년단과 팬들의 벅찬 만남이 기대를 더한다.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단독 생중계 된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전 세계로 송출하는 최초의 라이브 이벤트이자 넷플릭스가 최초로 중계하는 음악 공연이 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유료 회원이라면 누구나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를 볼 수 있다.

공연은 에미상, 그래미, 오스카,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쇼, 2012년 런던올림픽 개막식, 마돈나, 비욘세, 리아나의 공연 등 세계 최정상급 무대를 연출한 '라이브 연출 거장' 해미시 해밀턴 감독이 진두지휘한다. 단순한 공연 중계가 아닌 무대 위 움직임과 감정선까지 따라가는 새로운 라이브 공연 시청 경험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넷플릭스는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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