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컨설팅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을 기존 5000억원 미만 기업에서 자산총액 2조원 미만까지 넓힌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안착을위해 고배당 기업과 기술특례 신규 상장사를 우선 지원한다.
공시 연계 강화를 위해 재무지표 분석 중심의 1차 컨설팅에서 지원 범위를 확대해 기업이 직접 작성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초안을 검토하는 2차 컨설팅을 도입한다.
상장사가 실제 공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시 초안에 대한 구조·표현·수준 등 적정성 검토 및 실행 과제의 일관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객관적 피드백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상장사의 신청을 거쳐 대상 기업을 선정한 후 복수의 외부 전문기관이 사전진단, 현장방문, 결과보고 순으로 진행한다.
거래소는 공개 입찰을 통해 이달 중 컨설팅 기관을 선정하고, 상장사 대상 안내 및 신청을 거쳐 다음달부터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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