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 후보 공개 모집에 금융당국 출신 인사들이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지난 3일 마감한 예탁원 사장 선임 공모에 총 6명의 인사가 지원서를 냈다.
여기에는 금융위원회 출신 고위 인사인 이윤수 금융위 증선위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탁원 내부 출신으로는 제해문 전 노조위원장, 박철영 전 전무가 포함됐다.
예탁원 임추위는 이날 지원자 6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마무리한다. 면접은 오는 9일 진행할 예정이다.
새 정부 출범 후 금융 공공·유관 기관장 인사에서 금융위 출신이 낙점된 사례는 아직 없다. 관행적으로 금융위 전현직 인사가 꿰찼던 금융권 내 고위 요직이 최근 비금융위 출신으로 속속 채워졌다.
한편 이순호 사장의 임기는 지난 2일 만료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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