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에서 한국형 AI 네트워크 협력체인 ‘AINA’가 4일(현지시간) 공식 출범했다. KT가 첫 의장사를 맡아 AI 네트워크 구축과 산업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 정책실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해 AINA 대표의장인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장(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AINA는 AI 시대에 요구되는 초고성능·초지능화 AI 네트워크 구축 및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산·학·연 연합체다. 엔비디아, 소프트뱅크 등 글로벌 통신·AI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 협력체인 AI?RAN 얼라이언스와 싱가포르기술디자인대학교(SUTD) 간 MOU도 체결했다. 서창석 부문장은 “AINA를 기반으로 한국이 글로벌 AI 네트워크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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