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경산시가 관학협력 사업으로 운영 중인 동의한방촌이 5년 연속 경영 흑자를 달성했다.
동의한방촌은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된 데 이어,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체험지정시설로 참여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한방문화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의한방촌은 한방의 과학화·산업화를 기반으로 ▲한방 검진·진료 및 공진단·경옥고 제조 체험 ▲에센스·화장품·향수 등 웰니스 뷰티케어 ▲산소흡입·약차 체험·재활운동·싱잉볼 명상 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루프탑 한방 패밀리로드와 약초경관공원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안정적 운영 전략이 흑자 달성의 배경으로 평가된다.
최용구 촌장(대구한의대학교 동의한방촌사업단장)은 “경산시민과 대경권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한방웰니스 관광모델을 더욱 고도화해 경산과 경북을 대표하는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역 기반 관학협력이 실질적 운영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제고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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