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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떠난 온앤오프, 6인 전원 다시 뭉쳤다

입력 2026-03-06 08:58   수정 2026-03-06 08:59


그룹 온앤오프가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하나로 뭉쳤다.

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KI entertainment)는 6일 온앤오프(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토) 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의 '케이아이(KI)'는 'Kulture Insight'의 줄임말로, 문화 흐름을 읽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발굴·육성, 음반·콘텐츠 제작, 공연 기획 등 다양한 문화 IP를 창조하며 새로운 K-컬처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온앤오프는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새로운 팀 로고와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온앤오프 멤버들은 새 앨범 기획 단계부터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할 예정. 음악은 물론, 콘셉트와 콘텐츠 전반에 자신들의 색깔을 적극 반영하며 한층 주체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멤버 유는 활동명을 '유토'로 변경하고 새출발에 나선다. 이름 변경과 함께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모인다.

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팀명과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활동 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온앤오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앤오프는 오는 10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사 이적 후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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