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해 승용차 수출 1위와 5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한국GM의 소형차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29만6658대를 해외로 수출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창원 공장에서 생산된다. 같은 기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는 파생 모델을 포함해 15만568대를 해외로 판매해 수출량 5위에 올랐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부평 공장에서 생산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특히 미국에서 인기다. 지난해 미국에서 판매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6만4855대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전량 창원에서 생산되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생산분 약 89%가 미국으로 수출된 셈이다.
수출 5위에 오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19년 글로벌 시장에 수출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해외 판매량 약 98만 대를 달성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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