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넥스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지난해 코넥스시장 우수 IB로 IBK투자증권을 단독 선정했다. 앞서 거래소는 2015년부터 해마다 IB 주관 업무를 평가해 코스닥·코넥스시장 우수 IB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IB 업무 수행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IBK투자증권은 올해까지 우수 지정 자문인 상을 포함해 총 10회 코넥스시장 우수 IB에 선정됐다.
2008년 설립 이후 꾸준히 우량 중소기업 발굴과 성장 지원에 나선 IBK투자증권의 코넥스시장 점유율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누적 상장 수는 62건으로 증권사 중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최근 5년간 코넥스시장에 입성한 기업 45곳 중 14곳(약 31%)의 상장을 주관했다.
특히 SME솔루션부문을 신설해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 SME솔루션부문에서는 △기업금융 △기업공개(IPO) △사모펀드(PE) △신기술투자조합 등을 통해 중소기업 생애주기별 자금 조달과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코넥스 및 스팩(SPAC) 누적 상장과 P-CBO 인수 실적에서 업계 1위의 성과를 거뒀다.
서정학 대표이사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장 지원과 모험자본 공급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 유일의 국책은행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업계 선도 증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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