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중반 미국 문학이 포착해 낸 ‘불안의 시대’를 가장 집요하게 응시한 소설가다. 대표작 <레볼루셔너리 로드> 등을 통해 미국 중산층의 꿈과 좌절, 개인의 내면에 자리한 고독과 불안을 누구보다 정직하게 기록했다. 존 F. 케네디의 연설문 작성에 참여하기도 했다. (정답은 하단에)
‘2026 스타인웨이 위너콘서트 인 코리아’가 오는 19일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한다. 제65회 페루치오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이판 우’가 연주한다. 1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3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정답은 리처드 예이츠)
발레 ‘르 파르크’에서 단연 압권은 커플이 회전하며 격렬한 입맞춤을 나누는 파 드 되이다.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3번의 느린 악장에 맞춰 사랑에 빠진 두 연인이 하나가 되는 순간으로, 사랑이 사회적 규범을 넘어선 무아지경의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 칼럼니스트 박마린의 ‘유럽 클래식 산책’● 천상의 합창이 흐르는 성당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은 돌로 빚은 숲 같다. 아침에는 탄생의 파사드에서 푸르른 생명의 빛이, 저녁에는 수난의 파사드에서 붉디붉은 낙조의 기운이 성당 안을 물들인다. 대자연의 숨결이 가우디의 의도대로 스며든 공간에서, 나무를 닮은 기둥들은 하나도 같은 모습이 없다. - 작가 유승준의 ‘내 인생의 가우디’
‘양인모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오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의 ‘타모스, 이집트의 왕’과 ‘주피터’ 등을 선보인다.● 연극 - 빅 마더
서울시극단의 ‘빅 마더’가 오는 30일부터 4월 2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거대 권력의 음모를 폭로하려는 뉴욕 탐사 기자들의 사투를 그린다.● 전시 - 타샤 튜더
‘행복의 아이콘, 타샤 튜더의 삶’이 오는 15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백악관 크리스마스 카드로 사용된 ‘타샤의 크리스마스 양말’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