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42.88
(441.99
7.91%)
코스닥
1,084.52
(70.15
6.0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젠슨 황 "추론에 특화된 새 AI칩 공개할 것"

입력 2026-03-08 18:38   수정 2026-03-09 01:12

‘인공지능(AI)산업의 우드스톡’으로 불리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6’이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GTC 2026에서 세상에 없던 AI 반도체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고해 그 어느 때보다 시장의 관심이 커진 상황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이 행사에 참가해 최첨단 AI용 메모리를 공개하고 기술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GTC 2026에서 베라루빈뿐 아니라 새로운 추론용 AI 가속기를 공개한다. 최근 ‘에이전틱 AI’(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답을 찾는 AI)가 확산하면서 대용량 데이터를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습한 내용을 필요할 때 빠르게 꺼내 쓰는 추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선 엔비디아가 데이터 처리 속도는 빠르지만 면적이 넓고 값이 비싸 활용도가 떨어지는 메모리 ‘S램’을 활용할 것이란 관측을 내놨다. AI 가속기의 연산을 담당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위에 바로 S램을 쌓는 신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이동 거리와 시간을 단축해 전력 소모를 줄이는 구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GTC에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 두 회사는 최신 HBM과 LPDDR5X(저전력 D램 최신 제품) 등을 활용한 서버용 메모리 모듈 ‘소캠2’, GDDR7(그래픽 D램 최신 제품), 서버용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GTC 2026 기간 젠슨 황 CEO를 만나 HBM4 등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송용호 디바이스경험(DS)부문 AI센터장(부사장)의 발표 세션을 준비했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의 참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