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성포럼(대표 이영남)은 2026년 제1회 열린 ‘산책포럼’으로 지난 7일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 탐방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의 의미와 보존을 위한 노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회원과 외부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근접 탐방하고, 집청정과 반구서원 등 인근 자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가 울산의 핵심 문화관광자원이자 시민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지역 정체성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있도록 행정기관뿐 아니라 학계와 시민단체들과 함께 노력하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울산여성포럼은 울산에서 활동 중인 전문직 여성들의 네트워크 모임으로, 지난해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 ·생활 균형 문화 만들기’를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영남 회장은 "창립 21년을 맞은 올해도 울산이 미래 비전을 가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표 의제를 발굴해 지역에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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