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초반 코스피가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53.75포인트(6.49%) 하락한 773.9이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해 5200대까지 내려앉았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9.50포인트(5.72%) 내린 5265.37로 장을 시작했다.
코스피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지난 5일에는 지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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