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가 치솟자 일본 닛케이225지수도 6% 넘게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4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27.45포인트(6.6%) 내린 5만1948.39를 기록 중이다. 이날 1012.21포인트(1.18%) 하락한 5만4608.63에 거래를 시작한 닛케이지수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5만2000선도 내줬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8.83% 폭등한 배럴당 108.0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렌트유 선물도 16.78% 폭등한 배럴당 108.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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