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영계에 따르면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한화, HD현대, GS 등은 지난 주말부터 긴급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솔루션 등 석유화학 계열사를 둔 한화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원료 확보, 공장별 가동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유사 GS칼텍스도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비축유 활용, 원유 수송 우회 경로 확보 등 대책을 마련 중이다.
유류비 비중이 높은 항공·해운업계도 유가 헤지(위험 분산) 확대와 함께 유류할증료 부과로 대응할 방침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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