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보공학과 인성디지탈이 협력해 통합 IT 인프라 사업 확대에 나선다.
서버 및 스토리지 전문기업 한국정보공학㈜과 네트워크 전문기업 인성디지탈은 글로벌 IT 기업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의 통합 총판 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최근 ‘HPE 통합 총판 선정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HPE 서버·스토리지와 네트워크 사업을 아우르는 통합 인프라 사업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HPE와 Juniper Networks의 기업 결합으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IT 인프라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양사의 전문 역량을 결합해 HPE 통합 총판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HPE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사업을 통해 축적한 인프라 구축 경험과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통합 총판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인성디지탈은 HPE 네트워크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 역량과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사업 영역을 담당하며 협력에 참여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를 아우르는 통합 IT 인프라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공동 영업과 기술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인프라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HPE 통합 총판으로 선정될 경우, 인성디지탈이 보유한 네트워크 기술 인력과 사업 자산을 통합 사업 구조에 반영하는 방안도 협력 범위에 포함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에서 서버와 네트워크를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 사업 모델 구축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HPE 통합 총판 선정 절차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AI 인프라,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차세대 IT 인프라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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