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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세계 최초 꿀벌 유전자 치료제 ‘허니가드-R액’, 글로벌 무대 공식 첫 선

입력 2026-03-11 08:34   수정 2026-03-11 08:35



제놀루션이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되는 'Health & Nutrition Asia 2026(이하 H&N Asia 2026)'에 참가해 아시아 축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 일환으로 한국동물약품협회의 지원을 통해 한국관 내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세계 최초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 치료제 '허니가드-R액'의 첫 공식 해외 시장 진출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허니가드-R액'은 RNAi(리보핵산 간섭) 기술을 활용해 바이러스 유전자를 차단함으로써 꿀벌의 생존율을 높이고 질병 확산을 억제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다.

그동안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양봉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줬던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해 유일하고도 근본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글로벌 관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제놀루션은 '허니가드-R액'의 글로벌 런칭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기점으로 후속 꿀벌 의약품 연구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회사는 현재 노제마병 등 다양한 꿀벌 질병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식물 바이러스 및 해충을 타겟으로 한 RNAi 기반 작물보호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중이다.

이와 함께 제놀루션은 가금류 및 양돈 산업의 최대 현안인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V)에 특화된 고정밀 분자진단 워크플로우를 선보인다. 제놀루션의 'Nextractor 시리즈(NX-48N, NX-Duo)'는 20~30분 내외로 초고속 핵산 추출이 가능한 자동화 시스템으로 긴급한 대응이 필요한 축산 방역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SB-Plex qPCR 키트'는 AI와 ASFV를 1~1.5시간 내에 정밀하게 검출하는 고성능 솔루션이다. 특히 아주 적은 양의 바이러스라도 놓치지 않고 확실하게 감지해내는 능력인 '민감도' 부문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해 바이러스 농도가 낮은 샘플에서도 신뢰도 높은 판별이 가능하다. 실제 내부 데이터 평가 결과, 해당 키트는 글로벌 주요 경쟁사 대비 동등하거나 우월한 진단 효율과 민감도를 입증했다.

제놀루션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축산 허브인 태국을 거점으로 글로벌 방역 및 그린바이오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며 "세계 최초 꿀벌 유전자 치료제 '허니가드-R액'을 필두로 꿀벌 질병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 바이러스 및 해충을 타겟으로 한 RNAi 기반 작물보호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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