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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보컬 모두 되는 5인조 밴드…보이드, 넘버1 향한 신호탄

입력 2026-03-11 11:29   수정 2026-03-11 11:30

5인조 남성 밴드 보이드(V01D)가 첫 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보이드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SA HALL에서 1집 미니앨범 '01'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IX(아이엑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보이드는 송유찬(드럼), 조주연(보컬), 정지섭(기타·보컬), 케빈박(키보드·보컬), 신노스케(베이스)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보이드는 데뷔를 앞두고 각종 영상 클립과 콘텐츠를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먼저 만났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연주 실력을 담은 콘텐츠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고,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되는 첫 미니앨범 '01'에는 타이틀곡 'Tug of War'(터그 오브 워)를 비롯해 'ROCKROCK(락락)', 'The One'(더 원), 'LUNA'(루나)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ROCKROCK(락락)'은 앞서 선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곡이다.


타이틀곡 'Tug of War'는 록 기반의 사운드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에너지를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감성적인 분위기와 거친 록 사운드가 어우러져 벅찬 몰입감을 전한다. 수록곡 대부분에는 멤버들이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해 밴드로서의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앨범 제목 '01'에는 팀명 V01D에 담긴 '01'의 의미를 확장한 메시지가 담겼다. 음악과 비주얼, 퍼포먼스가 하나의 서사로 이어지는 밴드가 되어 'No.1'을 목표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섯 명의 멤버들이 하나의 밴드 음악을 완성하기 위해 밤낮으로 끊임없이 연습해 온 결실을 거두는 첫 행보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미니앨범 '01'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며, 음반은 일반반과 플랫폼반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이후 음악방송 출연 등 데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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