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성년자 지인의 성매매를 알선한 20대가 고발 유튜버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 30분께 채팅 앱을 통해 연락한 남성에게 13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지인 B양과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는다. 성매매 고발 유튜버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속 장소에 나온 A씨를 검거했다. 인근에서 B양을 발견해 보호자에게 인계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며 "A씨 휴대전화 등을 확보해 여죄를 수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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