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609.95
(77.36
1.40%)
코스닥
1,136.83
(0.85
0.0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몸값 1.7조달러' 스페이스X, 나스닥 상장 추진

입력 2026-03-11 17:42   수정 2026-03-12 00:34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앞둔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나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로이터통신은 10일(현지시간)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나스닥 상장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100 지수 조기 편입을 조건으로 내걸었다고 보도했다. 나스닥100은 나스닥 상장 기업 가운데 금융주를 제외한 상위 100개 기업으로 구성한 지수다.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등이 나스닥100을 대표하는 기술주로 꼽힌다.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되면 이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등의 자금이 유입돼 유동성 확보가 수월해진다. 그간 거래소 주요 지수에 편입되려면 상장 후 수개월이 지나야 했지만, 지난달 나스닥이 대어들의 상장 유치를 위해 패스트 트랙 방안을 검토하면서 새로운 길이 열렸다. 스페이스X, 앤스로픽, 오픈AI 등 기업 가치가 높은 비상장 기업을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패스트 트랙 방안에 따르면 신규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이 현재 지수 구성 기업 가운데 상위 40위 안에 들면 한 달 안에 편입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도 스페이스X 상장을 위해 나스닥과 경쟁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올해 6월께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1조7500억달러(약 2520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앤스로픽과 오픈AI도 올해 IPO를 추진 중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