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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Fed, 금리인하 9·12월로 늦출 것"

입력 2026-03-12 20:40   수정 2026-03-13 00:58

골드만삭스가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을 반영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춰 잡았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Fed가 기준금리를 올해 9월과 12월 두 차례 각각 0.15%포인트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앞서 6월 첫 금리 인하를 시작해 9월 추가 인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시점을 늦췄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상향 조정된 인플레이션 전망을 고려할 때 6월 금리 인하 시작은 너무 이르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용시장 둔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날 경우 금리 인하 시점이 다시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2026년 4분기 브렌트유 가격 전망을 배럴당 71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 66달러에서 5달러 높인 것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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