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87.24
(96.01
1.72%)
코스닥
1,152.96
(4.56
0.4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마크롱, 내달 초 방한…AI·우주 분야 협력 모색

입력 2026-03-13 17:34   수정 2026-03-13 17:35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다음달 2일 1박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단계로 격상하기 위한 협력을 논의한다. 마크롱 대통령에 앞서 오는 31일에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이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해외 정상 국빈 방문 일정을 공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달 31일부터 2박3일간 일본을 공식 방문한 뒤 한국을 찾는다. 중국은 양국 수교 60주년이던 지난해 12월 방문했다.

올해는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으로, 프랑스 대통령의 방한은 11년 만이다. 마크롱 대통령 취임 후 첫 방한이기도 하다. 한·프랑스 정상회담은 다음달 3일 이뤄진다. 강 대변인은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수준으로 한 단계 격상하기 위해 교역·투자, 인공지능(AI)·퀀텀·우주·원자력 등 첨단산업, 과학기술, 교육·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프랑스는 올해 주요 7개국(G7) 의장국이다. 오는 6월 프랑스 에비앙에서 개최되는 G7 정상회의 초청 권한을 갖고 있다. 한·프랑스 정상회담에서는 G7 정상회의 초청 여부가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석한 적이 있다. 여권 관계자는 “G7 정상회의 참석은 서방 우방국 정상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마크롱 대통령 방한은 G7 초청장을 받아내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수비안토 대통령의 방한은 약 5개월 만이다. 수비안토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했었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1일 수비안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강 대변인은 “교역·투자, 국방·방위산업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에 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재영 기자 jyh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