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487.24
(96.01
1.72%)
코스닥
1,152.96
(4.56
0.4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매달 이자만 1200만원, 무서워"…'40억' 건물주 이해인 고백

입력 2026-03-15 21:38   수정 2026-03-15 21:59



40억원 건물주가 된 배우 겸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해인이 공실·이자 부담 등을 털어놓았다.

15일 이해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스페이스'에 "건물 샀는데 한 달 이자가 1200만원"이라며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 일 줄 몰랐다. 대출 이자만 매달 1200만원이 나간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이해인 건물의 임대는 반밖에 안 찬 상황이다. 이씨는 "월세는 600만원을 받아, 그래서 제가 매달 600만원을 내야 한다"며 "지금 공실이 6개다. 솔직히 무섭다. 하지만 포기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 공실 채우는 과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 같은 부동산 불경기에 (왜 그런 선택을 했나)", "그 돈이면 배당 ETF나 미국 우량 주식이나 원룸 월세 정도만 해도 괜찮을 것", "공사 잘 마무리하면 공실도 금방 채울 거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꼬마 빌딩'으로 불리는 중소형 빌딩 거래가 감소하고 있다. 금리 상승 속에서 상업용 임대 시장 회복이 더디게 이뤄지면서 수요자가 눈길을 돌린 영향이다. 빌딩을 소유하고 있어도 대출 이자와 공실 부담으로 현금 흐름이 악화한 건물주를 '빌딩 푸어'라 지칭하기도 한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기준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건수는 총 1만2262건으로 2024년 같은 기간(1만2930건)보다 5.2% 쪼그라들었다. 2024년 거래 건수가 2023년보다 10.7% 오른 지 1년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021년 거래 건수가 2만5447건에 달하던 것에 비해 반토막 수준이다.

이해인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억원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 출연해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이층집을 소유하고 40억원대 건물주가 되기까지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해인은 지난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했다. 특히 tvN 예능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를 통해 주목받아 이후 활동명을 '이지'로 변경했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피아노 연주하는 콘셉트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