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최근 2030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버터떡’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버터떡은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디저트다. 찹쌀가루로 만든 반죽에 우유와 버터를 넣고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해당 디저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빠르게 상품 기획에 착수했고 약 한 달 만에 정식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U가 선보이는 신제품은 ‘소금 버터떡’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매일 1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CU 공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전국 점포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신제품인 ‘상하이 스타일 버터 모찌’도 오는 24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권유진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인기 상품들에 대한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쫓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상품 기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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