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주가 17일 장 초반 동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만1000원(6.13%) 오른 53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현대오토에버(6.19%) 기아(4.14%) 현대모비스(3.37%)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엔비디아와 자율주행·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긍정적 투자심리가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자체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고 이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레벨4 로보택시까지 아우르는 자율주행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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