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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최재만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입력 2026-03-24 09:19   수정 2026-03-24 09:22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가 24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법무법인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3부장과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 등을 역임한 최재만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재만 변호사는 2007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인천지검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서울중앙, 대검찰청, 춘천, 대구 등 전국 주요 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했다. 특히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와 대검 방위사업비리합수단 및 부패범죄수사단에서 방산비리, 부패 사건을 주도적으로 수사했다.

2019년부터는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재직하며 제도 개선 및 정책 수립 업무에 참여했다. 2024년엔 조직범죄과장으로 마약·폭력조직·지능형 범죄 등 조직범죄 대응 체계 강화를 주도했다. 작년엔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으로 근무했다.

김상곤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는 “최재만 변호사는 복잡한 수사 구조와 정책적 맥락을 모두 이해하는 실무 중심의 전문가”라며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수사 리스크 대응, 내부 조사, 컴플라이언스 강화 분야에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장은 최근 형사 분야 인재 영입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 9월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히던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연수원 25기)을 형사그룹 대표변호사로 영입했다. 이후에도 허훈 전 수원지검 공공수사부장(연수원 35기), 김영철 전 서울북부지검 차장(연수원 33기), 차호동 전 대전지검 서산지청 부장검사(38기) 등을 잇달아 영입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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