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달라' 나영석 PD "이서진만한 가이드 없다"

입력 2026-03-24 11:21   수정 2026-03-24 11:22



'이서진의 달라달라' 나영석 PD가 가이드 이서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이서진의 달라달라' 제작발표회에서 "미국에 갈 때마다 이만한 가이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따라간다"며 "이번에도 재밌게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서진과 나영석 PD의 계획도 없고 대본도 없는 미국 방랑기 예능이다. 텍사스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는 '텍사스 덕후' 이서진과 그를 올망졸망 따라나선 나영석 일행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1박 2일', '삼시세끼', '신서유기', '알쓸신잡', '출장 십오야', '뿅뿅 지구오락실'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나영석 사단이 '케냐 간 세끼'에 이어 넷플릭스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텍사스 덕후' 이서진식 여행 코스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서진, 나영석 PD 두 사람은 2012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의 '절친특집'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tvN '꽃보다 청춘', '윤식당', '삼시세끼', '윤스테이', '서진이네' 등을 함께해왔다. 쌓인 시간만큼이나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이들의 '디스 전쟁'과 '드잡이' 난무한 티키타카는 지루할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석 PD는 "이서진 씨는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있다"며 "좋아하는 걸 보고, 좋아하는 걸 먹고 하는 예능이라 편안하게 보실 수 있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연출을 맡은 김예슬 PD는 "주체적이지 않게 따라가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며 "그러면서 이서진 선배의 다양한 면을 보고, 텍사스가 얼마나 매력적인 장소인지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서진의 달라달라'는 이날 첫 공개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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