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확산으로 오프라인 상권이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골목상권 공동체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올해부터 골목형 상점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기반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골목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골목상권 공동체는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대표자가 선출되고 상권 내 점포의 80%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신청 공동체는 3곳을 뽑는다. 이 중 2개 공동체에는 상권 특성에 맞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각 최대 9000만원을 지원한다.
골목형 상점가는 5곳을 선정해 상점가당 최대 6600만원을 지원한다. 골목상권 공동체는 이달 31일까지, 골목형 상점가는 내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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