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IGC 2030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2012년 개교한 지 14년 만에 새로운 비전 선포로 제2의 도약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선포식에서는 미래 2030을 향한 새로운 전략과 글로벌 학·연·산 플랫폼의 방향을 제시한다.
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한국스탠퍼드센터, 겐트대 마린유겐트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개교 당시 45명의 학생으로 출발했으나, 현재 45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IGC 2030 비전 선포식은 내달 2일 IGC 대강당에서 열린다. 인천시장, 시의원, 시 교육감, 산업통상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입주 대학 총장, 교수·교직원·학생 등 500여 명이 참가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비전 현판식, 비전 소개, 협약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변주영 IGC 대표이사의 비전 선포에 이어 각 대학별로 선정한 우수 재학생을 발표한다. 재단과 입주 대학은 IGC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교육·연구·산학협력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공동 추진하는 협약을 맺는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







